[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자살예방의 날(9월 10일)을 기념하여 지역 밀착형 자살예방사업의 일환으로 전남도와 전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가 주관한 “2021년 생명사랑 챌린지 경연대회에서 2개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생명사랑 챌린지는 이ㆍ통장 및 생명 안전망 구축기관을 활용하여 자살예방에 대한 관심을 고취 시키고, 챌린지 참여자로 하여금 생명지킴이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동기 부여 및 지지체계를 강화하고자 마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