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군수 김산)은 재난·재해 등 긴급상황 시 대국민 위치 안내서비스를 제공하는 국가지점번호판에 대한 일제조사를 9월 중 시행한다고 밝혔다.

국가지점번호는 건물이 없어 위치 찾기가 어려운 산악지역, 해안가 등에서의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전 국토와 해양을 격자형으로 일정하게 구획한 지점에 부여한 번호를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