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씨는 신청‧사용 중인 거주지 우선주차구역에 다른 자동차가 주차된 걸 발견했을 때 카카오톡 챗봇 ‘서울톡’으로 즉시 현장민원을 신고한다. ‘서울톡’ 채팅창에 “거주자 주차위반 신고해줘”라고 입력하니 안내 답변과 함께 ‘현장민원 접수하기’가 뜬다. 접수를 클릭해 이름‧휴대폰 번호를 확인한 후 신고 장소 및 사진을 등록하면 바로 민원이 접수되고 알림톡이 온다. 처리결과는 문자메시지를 통해 받을 수 있다.
서울시가 카카오톡 챗봇으로 간편하게 민원을 신고할 수 있는 ‘서울톡’의 민원 접수대상을 기존 46종에서 54종으로 확대한다. 거주자 우선주차구역 위반, 금연구역 지정 요청, 보도 불편 신고 등 시민들이 많이 찾는 민원사항이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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