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추석을 앞두고 수산물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8일부터 14일까지 일주일 동안 이랜드리테일과 함께 ‘전남 수산물 소비촉진’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수산물 소비가 위축되고 적체물량이 늘어 가격이 불안정해 수산 양식어가와 유통업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따라 수요가 많은 명절을 맞아 대형유통업체인 이랜드리테일과 함께 수산물 소비가 좀 더 많이 이뤄지도록 행사를 기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