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소방서(서장 박의승)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오는 23일까지 안전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화재 예방대책을 추진한다.

무안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도내 5년 추석 연휴 기간 화재 건수는 150건으로 연평균 30건 정도가 발생했고 6명의 사상자와 5억여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