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 동구(청장 임택)는 추석 명절을 맞아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주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추석 명절 시민생활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동구는 이번 달 1일부터 추석 연휴가 끝나는 22일까지를 추석 명절 종합대책 추진 기간으로 정하고 ▲코로나19 방역 ▲안전사고 예방 ▲지역물가 관리 ▲교통질서 유지 ▲복지시설 위문 ▲응급병원 지정 ▲쾌적한 도심환경 조성 ▲공직기강 확립 등 8개 분야 28개 세부계획을 수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