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레반이 여성 인권 존중을 주장하는 여성 시위대를 잔인하게 진압하는 장면이 공개됐다.
영국 더선은 7일(현지시간) 탈레반 무장세력이 여성 시위대를 해산시키기 위해 기관총을 장착한 트럭에 탄 채 총격을 가하는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수백명의 아프간 시위 참가자들은 손팻말과 아프간 옛 국기를 흔들며 "자유"를 외쳤다. 이들 중 일부는 수도 카불 북쪽에 있는 판지시르주의 저항군을 응원하며 "저항세력 만세" 등의 구호를 외치기도 했다.
탈레반이 여성 인권 존중을 주장하는 여성 시위대를 잔인하게 진압하는 장면이 공개됐다.
영국 더선은 7일(현지시간) 탈레반 무장세력이 여성 시위대를 해산시키기 위해 기관총을 장착한 트럭에 탄 채 총격을 가하는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수백명의 아프간 시위 참가자들은 손팻말과 아프간 옛 국기를 흔들며 "자유"를 외쳤다. 이들 중 일부는 수도 카불 북쪽에 있는 판지시르주의 저항군을 응원하며 "저항세력 만세" 등의 구호를 외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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