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집중 호우, 고온 등 잦은 이상기온으로 피해발생이 우려되고 있는 농업현장을 군수가 직접 찾아가 농작물 작황 확인과 농민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농민들과 함께 방안을 마련해 나가는 ’찾아가는 들녘간담회‘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송귀근 군수는 지난달 30일 벼 소식(드문모)재배농가 방문에 이어 이번에는 두원면 풍류리에 위치한 친환경(유기농)재배단지(42ha/20호)에서 들녘 간담회를 갖고 친환경 농산물 재배의 어려움과 중요성을 다 같이 인식하고 재배농가의 의견을 농업정책에 반영하는 소통행정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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