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이랜드복지재단(이사장 박성경) 운영하는 진도군노인복지관(관장 장애순)에서는 지난 6일, 지역사회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저금통 사업을 진행하고, 모여진 후원금으로는 어르신들의 편안하고 아늑한 보금자리 마련을 위한 이불 11개를 구입하여 전달하였다.

사랑의 저금통 사업은 1,3세대 협력 및 나눔 문화 확산위해 복지관-교육기관 연계를 통해 진행되었으며, 지역 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저금통을 배부하고 수거하여 모아진 후원금으로 어르신들의 일상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직접 전달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