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목포해양경찰서(서장 임재수)는 추석 연휴를 맞아 어업종사자, 해양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방역 마스크 600개를 제작·배부하여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함께 해양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전개했다.

목포해경은 해양경찰의 대표 캐릭터인 ‘해우리’를 활용한 ‘더(The) 안전해(海) 마스크’를 자체 제작, 선원 등 해양종사자와 해양관광객에게 배부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