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해남군(군수 명현관)은 1인당 25만원씩 지급하는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에 차질이 없도록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대상은 가구별 건강보험료 산정료(6월30일 기준)합산 금액이 80%이하인 가구로, 맞벌이와 1인 가구는 특례기준이 적용된다. 다만 재산세 과세표준 9억원 이상의 고액 자산가와 금융소득 2,000만원 초과자는 제외된다
기준에 따르면 해남군에서는 군민 95%인 6만 4,868명에게 162억원이 지급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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