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기간에는 평소보다 주거시설 화재 발생 비율이 약 12%p 더 높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경기도 소방재난 본부

9일 경기도 소방재난본부가 분석한 최근 5년(2016~2020년) 추석연휴 소방활동을 보면 경기지역에서는 5년 동안 총 263건의 화재가 발생해 1명이 사망하고 13명이 부상을 입었다. 재산피해는 70억 원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