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경찰서(서장 고영재)는 9일 고흥군의회 회의실에서 송영현 의장을 비롯한 의원등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2년도 셉테드 예산 확보를 위한 고흥경찰 치안설명회를 개최했다.

박영재 생안과장(왼쪽)이 주요치안 추진상황을 설명하고 있다(이하사진/고흥경찰서 제공)

이날 설명회는 ‘더 안전한 고흥군’을 만들기 위해 CCTV·보안등·비상벨등 설치 예산 확보를 위해 마련됐으며, 7월1일부터 전면 시행중인 자치경찰제와 관련 자치경찰 시행에 따른 주요사무 변경사항등 고흥서 중점 치안 시책 소개와 범죄 예측 위험도 분석시스템(Pre-CAS) 시연회도 함께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