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초등학교 3~6학년 학생 150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온라인 과학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학습 기회가 줄어든 초등학생들에게 유익한 방과 후 학습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기존 집합교육 형태로 운영됐으나 코로나19 상황을 감안 온라인 교육으로 전환해 운영한다.

교육내용은 4차 산업의 핵심 분야로 지난해 ‘드론 교실’에 이어 올해 ‘나만의 사물인터엔(IOT) 전기자동차 만들기’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