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가 코로나19 장기화 속에서도 비대면 온라인으로 끊임없이 해외 투자유치 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전남도는 9일 ‘2021 중국 국제투자무역상담회’에 참가해 비대면 온라인 화상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국 국제투자무역상담회는 40여 다국적 기업과 1천여 개 중국 내·외 중대형 기업을 비롯해 70여 나라 10만여 투자가가 참가한 중국 최대 국제 투자무역 전문 전시회다. 중국 상무부가 주최하고 복건성 인민정부가 주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