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순천시 최대 지역현안인 쓰레기처리시설 입지선정을 위해 구성된 ‘순천시 폐기물처리시설 입지선정위원회(이하 입지선정위원회)’가 지난 9월 7일 제14차 회의를 개최하고 클린업환경센터의 최적후보지를 선정했다.

이는 현재 사용 중인 왕지매립장의 사용종료 연한이 임박한 시점에서 주암자원순환센터의 운영중단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쓰레기 대란’을 대비하기 위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