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청주시는 청원구 오창읍 복현리 60-16번지 일원 「오창 복현교 재가설공사」를 9월 9일 준공했다고 밝혔다.

복현교 재가설공사는 1975년 설치된 구)복현교(연장 L=70m, 폭 B=5.5m)가 폭이 좁아 차량교행이 불가하여 출·퇴근 시간대 양방향 차량이 대기 교행함에 따라 많은 정체현상을 보이고, 43년이 경과되어 상부구조(거더, 바닥판, 캔틸레버)에 전반적인 균열이 발생되는 등 노후된 교량으로 재가설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