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 서구의회 김영선 의원이 9월 10일 제29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서구 생활폐기물 처리서비스”와 관련하여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김 의원은 “서구청의 생활폐기물 관리서비스의 특정업체 민간위탁이 수십년간 독점적으로 이뤄 졌다며, 관례적으로 특정업체가 재계약을 반복해오면서 업체가 독점적 지위에 오르게 되어 서비스의 효율성과 질의 개선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