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권오봉 여수시장이 추석 명절을 앞둔 지난 11과 12일 이틀간, 중앙선어시장, 서시장 등 전통시장 4개소를 찾아 상인들을 격려하며 민생행보를 이어나갔다고 13일 밝혔다.

11일 오전 중앙선어시장을 시작으로 교동시장을 방문했고, 12일 오후에는 여수수산시장과 서시장을 차례로 찾아 상인들과 명절 장보기에 나선 시민들을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