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신안군(군수 박우량)은 도초면 한발마을 주민들이 하천의 건강성을 회복하기 위해 가정에서 합성세제 대신 유용미생물을 사용하는 시범사업을 한다고 밝혔다.

50여 가구 주민들은 유용미생물을 이용하여 설거지, 세탁, 청소 등에 활용하며 3개월 동안 수질개선 효과 등에 대한 모니터링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