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더불어민주당 윤영덕 국회의원(광주 동남갑)과 정의당 강은미 국회의원(비례대표)은 13일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2층 교육장에서 ‘학교급식노동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대안 모색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근 잇달아 발생하고 있는 학교급식 노동자의 직업성 암 인정으로 언론과 국회에서 예의주시하는 가운데, 윤 의원과 강 의원은 노동자의 안전을 위한 작업환경 개선과 학교 급식실에 대한 적극적인 조사의 필요성을 논의하기 위해 ‘학교급식 폐암 사태, 무엇이 문제이며, 무엇을 할 것인가’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