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시장은 15일 2030년까지 향후 10년 서울시정의 운영 기본 방향을 종합적으로 담은 마스터플랜 `서울비전 2030`을 발표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15일 서울비전 2030 발표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서울시)

서울시는 지난 5월부터 각계각층의 122명으로 구성된 `서울비전2030위원회`를 통해 136일동안 100여차례 넘는 토론과 논의를 거쳐 `서울비전 2030`을 수립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