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더불어민주당 송갑석 의원(광주 서구갑)은 15일(수) 김범수 카카오 의장이 14일에 발표한 상생안에 대해 “일회성 면피 대책일 뿐”이라고 비판했다.

송 의원은 “무분별한 사업 확장으로 피해를 겪는 중소상공인과 어떤 협의도 없이 일방적으로 발표한 졸속 상생안”이라며 “막강한 플랫폼을 이용한 독과점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구체적인 대책은 쏙 빠졌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