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는 크리스토퍼 영클스 오산지부(회장 김영환)가 도서 200권(300만원 상당)을 중앙도서관에 기증했다고 전했다. 기증한 도서는 중앙도서관 서가에 비치되어 많은 시민들이 이용 가능하게 됐다.
단체명인 크리스토퍼 영클스는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능력에 대한 기술을 개발하여 사회, 단체에서 자신의 잠재능력을 깨닫도록 디자인된 프로그램을 뜻하는 와 활동을 하는 청년 모임단체을 뜻하는 가 합쳐진 이름으로, 이름에 걸맞게 크리스토퍼 영클스 오산지부는 지역내 잠재능력을 활성화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활동으로 도서 구매 후 기증하여 오산의 문화발전에 기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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