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허석 순천시장은 지난 13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은빛마을 등 관내 복지시설을 방문해 비대면 위문 활동을 펼쳤다.

현재 순천시 모든 복지기관과 시설은 추석연휴 기간 동안 예방접종 완료자에 한해 한시적으로 접촉면회를 허용하고 있으나, 나머지 입소자는 면회와 외출이 제한되어 생활자와 직원들에게 심리적 방역이 무엇보다 필요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