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대한민국의 발전과 성장의 여정에서 스포츠도 항상 국민들과 함께 했습니다. 스포츠를 통해 대한민국의 위상을 전 세계에 알렸습니다. 국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었습니다. 행복한 삶을 누리기 위해 꼭 필요한 존재가 되었습니다.
스포츠 강국에서 스포츠 선진국으로 나가는 것은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과제가 되었습니다. 이를 위해서 스포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도해나갈 체육청이 신설되어야 합니다. 대한민국 체육의 근간인 지방체육을 살려야 합니다. 모든 국민들이 스포츠를 누릴 수 있는 스포츠 기본권이 확립되어야 합니다.
체육인들의 안정적 일자리 확충, 시민들을 위한 확장된 스포츠환경 조성, 비효율적 행정의 개선, 장애인·여성·노인을 위한 획기적 스포츠 정책도 펼쳐야 합니다. 지방 종목단체들이 시민과 선수들을 위해 헌신할 수 있도록 충분한 지원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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