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보성군은 9월 17일 오전 7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15일 부터 발열 및 인후통 등 증상이 있어 16일 보성군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 검사를 하였으며, 오늘 17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군은 감염경로를 파악하는 한편 접촉자들에게는 개별 연락을 통하여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보성군재난안전대책본부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있어 방역에 각별히 신경써주기를 바라고 백신접종을 마친 후에 타지역 방문할것을 주문하고 방문을 마친후에는 선재적으로 진단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