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7일 추석을 앞두고 코로나19로 어려운 시장 상인을 격려하고 방역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여수 교동시장을 방문했다.

교동시장은 지난 8월 말 제12호 태풍 ‘오마이스’의 영향으로 시간당 6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져 하수구에서 바닷물이 역류, 시장 보행로 일부가 침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