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남도는 21일 기준 도내 11개 시.군 지역에서 귀성객, 격리자 등 23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도 발표 확진자 현황은 목포시 2명, 여수시 2명, 순천시 4명, 광양시 4명, 담양군 1명, 고흥군 2명, 해남군 1명, 영암군 1명, 무안군 1명, 완도군 2명, 신안군 3명 등 총 23명이다.

도는 발열 등 의심증상 발현시 반드시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여 검사 받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