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우울감이 깊어진 어르신들에게 활기를 불어넣고자 ‘북구 시니어 청춘스타 노래자랑’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노래자랑은 예선 8회, 본선 2회, 패자부활전, 결선까지 총 12회에 걸쳐 진행된다.

오는 30일부터 12월 16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북구노인종합복지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