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목포해경이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섬 마을에서 잇따라 발생한 응급환자를 이송하며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임재수)는 지난 21일 오후 10시 55분께 신안군 흑산면 만재도에서 주민 A씨(40대, 여)가 낙상해 머리를 크게 다쳤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경비함정을 급파하여 다음날 오전 3시 40분께 진도군 서망항으로 이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