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이철 전남도의원(완도1.더불어민주당)은 전라남도에 거주하는 6·25참전과 월남 참전유공자에 대한 수당지급을 촉구하며 지난 2019년 6월18일 제332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발언을 했다.

이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오늘날 대한민국이 세계 10위권의 경제대국으로 성장하여 자유와 번영을 누릴 수 있는 원동력은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수 많은 호국영웅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다.’며‘우리나라는 독립유공자나 참전용사 뿐만 아니라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 그리고 국민주권을 보장하기 위해 몸과 마음을 바치신 모든 분들을 법으로 정해 보훈의 대상자로 예우하고 있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