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임브리지 공작 윌리엄 왕자

어스샷 상(Earthshot Prize)이 지구가 직면한 가장 큰 과제를 해결하는 혁신적 환경 솔루션을 지원하기 위해 각각 100만파운드의 상금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수상 후보자 명단 15명을 발표했다.

윌리엄 왕자는 “반세기 전에 케네디 대통령의 ‘문샷(Moonshot)’ 프로그램은 달에 도달하는 목표를 중심으로 수 백만 명의 사람들을 모았다”며 “이에 영감을 받은 어스샷 상은 지구를 혁신하고, 문제를 해결하며, 지구를 바로잡기 위한 우리의 독특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집단행동을 동원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