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발달장애인과 가족을 위한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남발달장애인지원센터(센터장 정현수)가 개인 특성과 욕구에 맞는 맞춤형 지원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전남발달장애인지원센터는 발달장애인의 통합적 맞춤형 서비스 지원과 법률적 지원 및 사후관리를 통한 서비스 연계, 의사결정에 어려움을 겪는 발달장애인의 공공후견 지원사업을 통한 권리보장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전남센터에서는 그동안 발달장애인의 개인 특성과 생애주기별 욕구에 기반을 두고 지역사회 내 공공‧민간영역의 복지서비스를 받도록 서비스를 연계하는 개인별 지원계획을 세워 419건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