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목포경찰서(서장 차복영)는 추석 연휴 기간 체류 외국인의 자발적 방역수칙 준수를 유도하기 위해서 선제적으로 정부 방역수칙 등 안내·홍보에 나섰다.

목포경찰은 추석절 모임이 예상되는 외국인 전용업소와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방역취약요소 홍보 등 방역적 외사활동과 동시에 마약·도박 등 외국인 범죄 예방을 위한 특별점검 활동을 하였다.

또한, 감염 의심 불법체류 외국인의 검진 및 접종을 유도하기 위해 불법체류자 “통보의무 면제 제도”를 함께 안내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