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해양수산부에서 추진하는 2022년 어촌뉴딜300 공모사업에 13개 연안 시군 66개소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시군별로 여수 10개소, 신안 14개소, 고흥 12개소, 완도 7개소, 진도 5개소, 무안 5개소, 해남 4개소 등이며 사업비는 개소당 평균 100억 원이다.

전남도는 지난해까지 3년 연속 최다 선정돼 사업비 7천633억 원(국비 5천343억 원)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3년간 전국 250개소 중 전남이 82개소로 33%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