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지난 17일(금) 광주서구노인종합복지관(관장 전석복)에서는 명절이 가장 외로운 지역 저소득 홀몸어르신 468명을 대상으로 지역의 다양한 후원자들의 나눔의 손길로 식료품 키트 및 후원품을 전달하였다.
코로나19가 다시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경기침체의 악재까지 겹쳐 후원이 위축되고 있는 상황이라 홀몸어르신에 대한 지원이 어려울 것으로 생각되었으나 힘든 시기, 다양한 후원자들의 온정을 손길이 더해져 어느 때보다 풍성한 추석명절을 지원해 드릴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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