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순회 경선 광주·전남 합동연설회가 25일 오후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 1층 다목적홀에서 열리고 있다. 기호 1번 이재명 후보가 연설을 하고 있다.[사진=뉴시스]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의 정치적 고향인 광주·전남 순회경선에서 이재명 경기지사가 선전하며 본선 직행을 위한 누적 득표율 과반(52%) 사수에 성공했다. 이 전 대표의 대장동 특혜 의혹 공세와 이 전 대표의 홈그라운드라는 점에서 고전이 예상 됐지만 예상외로 이 전 대표와 초접전을 벌이며 대세론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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