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송귀근 군수)은 27일 귀농귀촌을 준비 중인 도시민과 고흥군으로 전입한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귀농귀촌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조기 안정적 정착을 돕기 위한 ‘제8기 고흥 귀농귀촌 행복학교’를 개강했다.

송귀근 군수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고흥군 제공)

고흥 귀농귀촌 행복학교는 지난 2019년 개소 이후 현재까지 7기에 걸쳐 240명이 교육을 수료했고, 이번 8기 교육은 관내외 30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9월 27일부터 10월 1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전문강사와 선도농가를 초빙해 귀농귀촌을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이론 및 실습)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