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완도군(군수 신우철)에서는 지난 6일부터 17일까지 전복 판매 동향을 분석한 결과 추석 명절 선물로 완도 전복이 인기를 끈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우체국택배를 이용한 전복 발송 건수는 전년 추석 기간 대비 47.7% 증가한 21만 3891건으로 파악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