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곡성군(군수 유근기)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34명을 추가 모집한다.코로나19로 인한 일자리 감소 해결과 노인 소득 보장을 위해 정부에서 추경을 통해 일자리 관련 예산을 증액했다.

이에 발맞춰 곡성군도 9월 추경을 통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예산 2천 3백여만 원을 확보했다. 기존 1,340명에서 34명이 증가한 1,374명에게 노인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