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목포해양경찰서(서장 임재수) 소속 연안안전지킴이가 연안사고 위험지역의 순찰 및 해양사고 예방 활동을 담당하며 해양경찰의 숨은 조력자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앞서 해양경찰청은 「연안사고 예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난 5월부터 전국 84개 연안사고 위험구역에 총 168명의 연안안전지킴이를 배치․운영하며 해안가, 갯바위 등 연안사고 위험이 높은 구역에 매달 주말 4회, 평일 11회에 걸쳐 3~4시간씩 도보 순찰 및 안전계도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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