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동대문구(을) 장경태 의원(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이 국토교통부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올해 8월까지 하자신고 접수 건수가 6,119건으로 전년도 하자신고 접수 건수인 4,245건 보다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5년간 하자신고 건수는 △2016년 3,880건 △2017년 4,089건 △2018년 3,818건 △2019년 4,290건 △2020년 4,245건으로 연평균 4,064건이 접수됐다. 하지만 올해 8월까지 하자신고 건수는 6,119건으로 2010년 집계를 시작한 이후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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