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소방서(서장 박상진) 119생활안전순찰대는 지난 8월 1일부터 취약가구 방문 생활민원처리 운영을 시작한지 2개월 여만에 취약가구 110개소를 방문해 1천여 건의 생활민원을 처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관이 가스차단기의 안전한 작동을 위해 건전지를 교체해 드리고 있다(이하사진/고흥소방서 제공)

1일 3명으로 구성된 생활안전순찰대는 취약가구를 방문해 △ 주택화재 예방 안전진단 △ 기초소방시설 점검 및 사용법 교육 △ 어르신 건강체크 등 생활 의료서비스 제공 △ 생활불편 해소 및 위험환경 개선 등 생활민원 업무를 처리 해드려 군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