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정승일)은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이원태, 이하 KISA)’, ‘한전KDN(사장 김장현)’과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랜섬웨어 몸값(ransome)'과 '제품(ware)'의 합성어로 사요장의 시스템을 잠그거나 암호화해 돈을 요구하는 악성 프로그램 로부터 중소기업을 보호하고 기업들이 안전한 보안환경에서 기업활동에 집중할 수 있다.

최근 사이버 공격에 따른 해킹 피해 규모는 급증 출처 : 2021 상반기 사이버 위협 동향 보고서(과학기술정보통신부) (랜섬웨어 신고건수 ’19년 39건, ’20년 127건)하고 있지만 투자 여력이 부족한 대다수 중소기업은 예산, 인력 부족 등의 이유로 정보보안 전담자가 부족한 실정이며 해킹에 따른 산업재산권 유출 위협에 노출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