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코로나19로 침체된 고용시장 활성화에 나선다.

북구는 지역 청년들에게 보다 다양한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다음달 10일까지 ‘당신의 내일을 두드리세요! 두드림(Do! Dream!)! 2021 광주 북구 일자리 매칭데이’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전력공사, 오이솔루션, 트로닉스, 현진기업 등 총 80여 개의 지역 4차 산업 선도 기업과 강소기업이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