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기업 10곳 중 7곳 이상은 재택근무가 확대돼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김용환)이 기업 403개사를 대상으로 ‘재택근무 확대 필요성’을 조사한 결과, 72%의 기업이 산업 전반에서 ‘재택근무가 확대돼야 한다’고 밝혔다.

재택근무가 확대돼야 한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단연 ‘감염병을 예방하고 건강을 지킬 수 있어서’(62.8%, 복수응답)가 1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