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광주 광산구(구청장 김삼호)가 문화재청 ‘2022년도 지역문화재 활용사업’ 공모에서 총 5개 사업이 선정되어 국·시비 총 5억 원을 지원받게 됐다.

올해 공모에서 선정된 광산구 사업은 ▲향교·서원 문화재활용사업(2건) ▲고택·종갓집 활용사업 ▲생생 문화재사업 ▲ICT를 활용한 실감콘텐츠 개발지원사업 등이다. 월봉서원은 9년, 무양서원은 7년, 고택활용은 3년 연속 선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