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시는 앞으로 4년간 시의 자금을 관리하게 될 금고를 공개경쟁을 통해, 제1금고는 농협은행으로 제2금고는 광주은행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8월 20일 관내 금융기관 대상 사전설명회에 이어, 이달 15일 열린 금고지정심의위원회의 심의‧평가 결과에 따라 1순위는 농협은행, 2순위는 광주은행으로 선정했다.
시금고 약정기간은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간으로, 제1금고는 일반회계와 재난관리기금을 맡고, 제2금고는 특별회계와 11개 기금을 담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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