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보성경찰서(서장 오임관)는 9. 28일 사회안전망 취약지역인 보성군의 대표 도서지역인 벌교읍 장도를 찾아 어르신 범죄예방 홍보 등 노인범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활동을 전개하였다.

도서지역은 육지에 비해 상대적으로 폐쇄적인 환경으로 인해 범죄 발생시 외부에 노출되기 어렵고 전통적으로 온정주의 문화가 팽배해 있어 외부에 알리기보다는 자체적으로 해결하려는 경향이 짙다.